현대 측에서는 제네시스의 '판매가 1만대를 돌파했다' 는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 팔린 즉, 출고 제네시스는 434대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제네시스의 계약 건수는 1만대를 넘었지만, 실제로 제네시스가 공장에서 출고된 것은 434대 밖에 되지않는다. 결국 제네시스에는 1만대 가량의 '대기수요'가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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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해도 계약건수에 비하면 출고차량이 너무 적은게 사실이다. 이렇게 차이가 커진 것은 독일 하만베커사(社)에서 수입하는 '렉시콘(Lexicon) 오디오'가 수량이 딸려서 이다. 모자란 이유는 렉시콘 오디오가 포함된 'DIS'라는 통합옵션의 장착률을 당초 현대차가 30% 이내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고객 중 80% 이상이 고급 옵션을 선택했기 했다고 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른 부품이 충분해도, 렉시콘 오디오가 부족하면 DIS 옵션 전체의 공급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야말로 똥마린 강아지 꼴인데 제네시스에 대한 관심 때문에 지난달 그랜저·에쿠스 판매가 작년 동기보다 각각 10.3%, 49.5%나 떨어진 상황에서, 정작 제네시스의 공급이 제때 안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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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oz